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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3

'상도수호' 국민의힘 내분 이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9월 30일(목) 긴급 최고위원회의 개최에 반발한 조수진 최고위원에 대해 " '상도수호' 없다는 당 대표의 말이 나오기 무섭게 들이받을 기회만 노리고 있다가 바로 들이받고 기자들에게 '언플'을 해대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자괴감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한데 대해 조수진 의원이 반발하며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낸 것을 비판한 것인데요. 최고위원회의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제명을 논의하는 자리로 알려졌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은 대장동 개발 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은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 불참을 통보하며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절차 자체가 틀렸다. 전두환도 이렇게는.. 2021. 10. 1.
곽상도 아들 곽병채 프로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휩싸인 화천대유에서 일하고 퇴직금 50억원을 받아 논란에 선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곽병채씨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씨는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보상팀에서 근무하다 2021년 3월 퇴사했습니다. 곽병채씨는 입사 후 세전 기준 230만원~380만원 상당의 급여를 받았고 퇴사를 하면서 성과급과 위로금,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으며 실수령액은 세금을 제외하고 28억원 입니다. 곽병채씨와 화천대유 측은 50억원이 정당하게 지급됐다는 입장이지만 통상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금액으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곽병채씨는 26일(일) 입장문을 통해 "2018년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정상적인 업무 수.. 2021. 9. 27.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탈당(프로필)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대장동 특혜 논란에 휘말린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26일(일)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6일 오후 5시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곽상도 의원에 대한 징계를 착수 할 계획이었으나, 곽상도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해 징계 절차를 진행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탈당계는 제출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2015년 화천대유에 입사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 씨는 2021년 3월 퇴사하면서 퇴직금과 성과금, 위로금 명목으로 50억 원(원천징수 후 28억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곽병채씨는 아버지 곽상도 의원의 sns를 통해 "일 열심히 하고, 인정받고, 몸 상해서 돈을 많이 번 것"이라며 법적인 하자가 없다고 항변했지만,..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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