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 실언1 윤석열 또 지각 실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각한 대학 방문 현장에서 "극빈에 배운 것이 없으면 자유가 뭔지 모른다"며 망언성 발언을 한 가운데, 당 경선에서 패배한 홍준표 의원은 "나도 모르겠다"며 체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전북대에서 열린 청년과의 대화 행사에서 시작 시간보다 40분이나 늦게 도착한 뒤 본 행사에서도 대통령 후보자라는 것을 믿기 힘든 발언들을 연이어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복지 필요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소득층 지원을 강조하기 위한 맥락이었다고는 하지만 계층에 대한 차별의식이 엿보이는 위험한 발언이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또 "조금 더.. 2021.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