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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미의회 향해 욕설 논란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회 '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러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뒤 나오는 자리에서 미국 의회 비하 발언을 한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오후 뉴욕 시내에서 열린 '글러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초대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가량 짧은 대화를 나눴는데,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발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대통령)이" 라고 발언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입니다. 발언 중 '바이든 대통령'이 언급된 것을 고려하면 윤서열 대통령이 지칭한 '국회'는 미국 의회를 말하는 것으로 추측되.. 2022. 9. 22.
윤석열 또 지각 실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각한 대학 방문 현장에서 "극빈에 배운 것이 없으면 자유가 뭔지 모른다"며 망언성 발언을 한 가운데, 당 경선에서 패배한 홍준표 의원은 "나도 모르겠다"며 체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전북대에서 열린 청년과의 대화 행사에서 시작 시간보다 40분이나 늦게 도착한 뒤 본 행사에서도 대통령 후보자라는 것을 믿기 힘든 발언들을 연이어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복지 필요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소득층 지원을 강조하기 위한 맥락이었다고는 하지만 계층에 대한 차별의식이 엿보이는 위험한 발언이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또 "조금 더.. 2021. 12. 22.
이재명 윤석열 '진검승부' 시작 2022년에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맞붙게 되었습니다. 도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추진력을 앞세워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재명 후보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을 등에 업은 윤석열 후보의 치열한 진검승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모두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라는 거대한 의혹에 연루된 상황에서 앞으로의 대선 레이스에서 서로를 향한 거센 네거티브 공방과 과격한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5일(금)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일 47.85%를 얻어 유.. 2021. 11. 5.
홍준표 어깨 툭 치는 윤석열 영상 논란 이유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금) 홍준표 의원과 일대일 토론 직후 홍준표 의원과 악수하면서 홍준표 의원의 어깨를 툭툭치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15일 열린 일대일 맞수토론 직후 찍힌 것으로 윤 전 총장이 홍 의원과 악수를 하며 왼손으로 홍 의원의 어깨를 세게 치는 듯한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윤 전 총장이 웃으면서 말하는 듯한 모습도 보이는데, 온라인커뮤니티에선 윤 전 총장의 해당 발언이 "그만해라 아 진짜"라고 퍼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1954년생으로 사업연수원 14기이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960년생으로 사법연수원 23기로 한참 후배인 윤 전 총장이 홍 의원을 장난으로라도 치는 건 무례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 영상은 TBS라디오 '김어준.. 2021. 10. 18.
공수처 윤석열 직권남용 혐의 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판사 불법사찰 직권남용 등 혐의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석열 전 총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4일(금)부터 정식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사세행은 2월 8일 윤석열 전 총장과 검사 2명이 2019년 5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한 의혹을 제기하며 이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어 3월 4일에는 윤석열 전 총장이 한명숙 전 국미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검사들에 대한 수사.기소를 방해했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조남관 전 대검 차장을 같은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세행은 두 사건을 입건했다는 공수처의 통지를 받은 것으..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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