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진성 시인1 박진성 시인 사망 '미투' 가해자로 지목됐다 무혐의 판정을 받은 박진성 시인의 사망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박진성 시인의 부친은 14일(화) 아들 명의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들이 하늘나라로 떠났따. 황망하다"며 부고를 전했습니다. 부친은 "아들 핸드폰을 보다가 인사는 남겨야겠기에 인사 올린다.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치르려고 한다. 유서는 남겼는데 공개하지 않겠다. 다 잊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성 시인은 '문단 내 성폭력' 미투가 불거지던 2016년 당시 가해자로 지목되었다가 검찰 조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박진성 시인은 여러 차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등 여러 차례어 걸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잠적했다 발견되고는 했습니다. 박진성 시인.. 2022.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