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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2

'유원홀딩스' 정민용 압수수색 유동규 남욱 대장동 개발 사업의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유원홀딩스'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유원홀딩스'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관여한 곳으로 의심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유원홀딩스 대표는 2021년 초까지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 소속 투자사업팀장으로 근무했던 정민용(47) 변호사입니다. 정민용 변호사는 대장동 개발 의혹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48)의 대학교 후배이기도 합니다. 정민용 변호사는 2015년 3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 사업자를 선정하기 4개월 전인 2014년 11월에 공사에 입사했습니다. 유동규 당시 기획본부장이 공사 직제를 개편하면서 새롭게 조직한 부서에 정민용 변호사가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정민용 변호사는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 2021. 9. 29.
남욱 변호사 부인 MBC 정시내 기자 화천대유 위례신도시 천화동인 프로필 학력 미국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 수사에 나선 검찰이 화천대유와 이번 의혹의 핵심인물 중 남욱 변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화천대유는 전직 언론인 김만배씨가 대주주로 있으며, 남욱 변호사는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인물로 부천고등학교, 서강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08년에 국민의힘(전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검찰은 27일(화) 천화동인 5호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정영학 회계사는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와 함께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욱(48) 변호사는 대장동의 17년 개발 역사를 통틀어 가방 많이 등장하지만 베일에 가려진 인물입니다. 민관합동 개발을 통해 1,000억원이 넘는 배당금..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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