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재숙1 오케이 광자매 배우 하재숙 하차소감 배우 하재숙은 kbs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재매' 하차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재숙은 19일(토) 자신의 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 장문을 글을 게재했습니다. 19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하재숙이 연기한 신마리아는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해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신마리아(하재숙)는 극중 이광남(홍은희)의 남편 배변호(신대철)와 불륜으로 아이를 낳게 된 인물입니다. 하재숙은 "신마리아를 연기하며 실제의 나와 그녀의 엄청난 간극에 지치고 힘들기고, 내안의 지독한 외로움과 열등감을 끄집어내야만 하는 순간들과 마주하기가 너무 두려웠다. 나만은 그녀와 따뜻하게 눈 마주치고 마음으로 안아주고 싶었다"고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저 사랑이 고파서, 사람이 사무치게 그리워서 해.. 2021.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