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옥순1 독일인도 분노 엄마부대 주옥순 프로필 일본 아베 총리에게 사죄한다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극우성향 보수단체 관계자들과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폄하하는 발언의 시위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독일 시민단체는 독일어와 한국어로 "집에 가", "더 배워"라는 구호를 외치며 맞시위로 항의했습니다.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4명은 26일(현지시간)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며 소녀상의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를 결성했습니다. 한국 보수단체가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모습에 독일 주민은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다"라며 울음을 터트렸.. 2022.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