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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의원 프로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공보단장 사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조수진 단장의 거취표명과 관계없이, 상임선대위원장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히며 21일(화) 오후 4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에 조수진 단장이 올린 사과 글을 거론하며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해놓은 것 보니 기가 찬다. 후보자 배우자 문제도 이런 수준으로 언론 대응을 하나. 더 크게 문제 삼기 전에 깔끔하게 거취표명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공보단장은 20(월) 선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대응 문제를 놓고 고성이 오가는 출돌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조수진 단장은 "내가 왜 대표 말을 듣나. 난 후.. 2021. 12. 21.
'상도수호' 국민의힘 내분 이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9월 30일(목) 긴급 최고위원회의 개최에 반발한 조수진 최고위원에 대해 " '상도수호' 없다는 당 대표의 말이 나오기 무섭게 들이받을 기회만 노리고 있다가 바로 들이받고 기자들에게 '언플'을 해대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자괴감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한데 대해 조수진 의원이 반발하며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낸 것을 비판한 것인데요. 최고위원회의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제명을 논의하는 자리로 알려졌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은 대장동 개발 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은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 불참을 통보하며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절차 자체가 틀렸다. 전두환도 이렇게는..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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