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명수기자1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프로필 / '김건희 녹취록' 유출 경찰조사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내용을 방송사에 넘겨 고발당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명수 기자는 4일(목)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공직선거법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첫 피고발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명수 기자는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50여차례 걸쳐 7시간 가량 통화한 녹음파일 MBC에 제공해 국민의힘에 고발당했습니다. 당시 김건희 측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신청했으나 법원은 수사 관련 내용 제외하고 보도가 가능하다고 일부 인용 가능 처분을 내렸습니다. MBC는 지난 1월 16일 '스트레이트'를 통해 김건희와 이명수의 통화 내용 일부를 보도하면서 '법원의 방송금지가처분 결정에 따라 김 여사의 통화 내용 중 일부가 보도 내용에서 제외됐다'고 밝혔.. 2022.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