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적1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시인 별세 8일(일) 김지하 시인이 향년 8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김지하 시인은 최근 1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하다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습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으로 유명한 김지하 시인은 1969년 11월 '시인'지에 '황톳길', '비', '녹두꽃' 등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습니다. 1970년에는 사회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은 '오적'을 발표한 뒤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 및 기소되기도 했으며, 유신 독재에 저항하는 민주화의 상징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지하 프로필 본명: 김영일 출생: 1041년 2월 4일(전라남도 목포) ~ 2022년 5월 8일(향년 81세) 직업: 시인 학력: 목포산정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미학 학사 가족: 배우자.. 2022.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