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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2

설강화 폐지청원 20만명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가 첫 방송이 시작되고나서 무섭게 제기된 방영중지 청원이 올라왔고, 단 하루 만에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9일(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된 '드라마 설강화 방영 중지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글 게재 하루만에 정부 답변 기준인 서명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청원인은 "해당 드라마는 방영 전 이미 시놉시스 공개로 한 차례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으로 큰 논란이 된 바 있다"라며 "당시 제작진은 전혀 그럴 의도가 없으며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1화가 방영된 현재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은 간첩인 남주인공을 운동권으로 오인해 구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원인은 "민주화운.. 2021. 12. 20.
'설강화' 조현탁 감독 역사 왜곡 논란 해명 이유 '설강화' 조현탁 감독이 역사 왜곡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16일(목)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조현탁 감독, 배우 정해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참석했습니다. 조현탁 감독은 '설강화' 설정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현탁 감독은 " '설강화'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설강화는 1987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당시 군부정권과 대선정국이라는 상황 외에 모든 인물과 설정, 기관은 가상의 창작물이다. 그렇기 떄문에 저희들이 그 안에서 저희들만의 리얼리티와 밀도를 가지고 소신껏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초기에 문구 몇 개가 밖으로 유출되면서 그것이 자기들끼리 조합을 이뤄..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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