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렉스1 펜트하우스3 박은석 캐릭터 인종차별 논란 이유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드레드 헤어를 한 캐릭터로 인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1일(금)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서 심수련(이지아) 앞에 자동차 폭발 사고로 숨진 로건리(박은석)의 형인 알렉스(박은석)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알렉스(박은석)는 얼굴과 목에 문신을 그려 넣고 이에는 장식용 금붙이까지 붙인 파격적인 스타일로 나타났습니다. 머리는 밥 말리를 연상케하는 드레드 머리(레게 머리) 모양으로 굵게 땋은 상태였습니다. 방송을 본 해외 시청자들은 알렉스 캐릭터가 흑인 문화를 모욕하고 있으며 문화적 전유에 해당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시청자들은 "이건 완전 인종차별이다", "이건 흑인들에게 모욕적인 일. 만약 건달들이 이렇게 생긴 거라면 문신이 있는 모든 흑인은 건달이라.. 2021.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