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지환1 배우 강지환 프로필 드라마 스태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이 제작사에 53억여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26일(목) 서울고법 민사19-2부(김동완, 배용준, 정승규 부장판사)는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강지환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강지환은 2019년 7월 9일 자신의 집에서 드라마 '조선생존기'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던 중 외주 스태프 1명을 강제 추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확정 받았습니다. 7월 12일 구속되면서 당시 12부까지만 촬영되었던 드라마에서 하차했으며, 8회분은 다른 배우가.. 2022.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