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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18)양과 어머니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일(한국시간) 미국 패션잡지 '베니티 페어'의 라디카 존스 편집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에는 임세령 부회장과 원주양 모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임세령 부회장과 원주양은 '샤넬 2022/23 가을-겨울 오뜨꾸뛰르 패션쇼' 맨 앞줄에 나란히 앉아 샤넬 제품을 착용한 채 쇼를 관람하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모녀가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보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임세령 프로필
- 출생: 1977년 8월 13일(44세)
- 학력: 서울청담국민학교, 세화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 중퇴, 뉴욕대학교 문리과학과 심리학 학사
- 가족: 아버지 임창욱, 어머니 박현주, 여동생 임상민, 장남 이지호, 장녀 이원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더 1997년 어머니 박현주와 홍라희의 주선으로 이재용과 만나 1년이 되기 전 약혼, 1998년 결혼했습니다. 결혼 직후 학교를 중퇴한 뒤 이재용의 미국 유학길에 함께 갔고 1남 1녀를 낳아 기르는 등 남편 내조와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하지만 결혼한지 11년만인 2009년 합의 이혼했으며, 이재용은 임세령에게 위자료 1,000억원 가량을 지급하고 자녀 친권은 두 사람이 동시에 갖다가 자녀들이 성인이 된 이후 이재용이 갖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친정인 대상그룹 외식사업체 대표로 일하며 경영 일선에 복귀했으며, 2015년 배우 이정재와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습니다.
경력사항
- 대상그룹 상무(2012년 12월~2016년 11월)
- 대상그룹 전무(2016년 12월~2021년 3월)
- 대상그룹 부회장(2021년 3월~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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