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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와 배구선수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SSG 랜더스 투수 서동민 선수와 여자배구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선수가 결혼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서동민과 김연견 선수는 오는 7월 16일(토) 오후 6시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메리빌리아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서동민 선수는 올시즌 SSG 핵심 불펜 자원으로 성장한 투수이며, 김연견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의 리베로로 현재 현대건설에서 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스포츠 선수라는 공통 분모로 교제를 시작해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사람은 KBO리그 올스타 휴식기를 이용해 결혼하기로 했으며, 서동민 선수는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상태를 배려하고, 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연견 프로필
- 출생: 1993년 12월 1일(28세) 대구광역시
- 학력: 대구신당초, 대구일중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
- 포지션: 리베로
- 배구입문: 초등학교 5학년
- 프로 입단: 2011-2012 V리그 3라운드 5순위(현대건설)
-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11~ 현재)
- 응원가: 아이유-에잇
서동민 프로필
- 출생: 1994년 3월 7일(28세) 대구광역시
- 학력: 율하초등학교, 경복중학교, 대구고등학교
- 포지션: 투수
- 투타: 우투우타
- 프로입단: 2014년 2차 6라운드(SK)
- 소속팀: SK 와이번스-SSG 랜더스(2014년~ 현재)
- 연봉: 4,000만원
- 등장곡: 퍼렐 윌리엄스-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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