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차기 MBC사장 후보자 공모에 모두 13명이 지원했습니다. MBC 관리감독기관이자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에 따르면 MBC 사장 공모 결과 사장 지원자는 전현직 인사를 포함해 모두 1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MBC 박성제 사장도 연임 도전에 나섰는데요. 박성제 후보는 "MBC는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고, 더 잘해야만 한다. 지난 3년간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로 평가와 이해를 구하겠다"며 연임 도전에 나섰습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7일(화) 정기이사회에서 응모자 대상 면접 평가를 통해 정책토론회에 참여할 후보자 3명을 뽑습니다. 이들은 18일(토)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정책발표회에 나서야 하고, 평가단은 최종후보자 2명을 이사회에 추천합니다. 그러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21일(화) 면접을 실시해 투표로 신임 사장 내정자를 결정합니다.
MBC 사장 지원자 명단
반응형
- 강재형 현 아나운서국 소속 국장
- 권순표 현 MBC 뉴스룸 선임기자실 소속 국장급
- 김석장 전 MBC 문화사업국장
- 김원태 현 MBC 감사
- 문호철 현 MBC 심의팀 소속 부장급
- 박성제 현 MBC 사장
- 안형준 현 MBC 메가MBC추진단 소속 부장급
- 유재용 현 안동MBC 사장
- 이윤재 전 MBC 아나운서국 부장급
- 이은우 현 MBC 심의팀 소속 국장급
- 이재명 현 MBC 송신팀 소속 부장급
- 조창호 현 MBC 뉴스포맷분석파트 소속부장급
- 허태정 현 MBC 콘텐츠협력2팀 소속 국장급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