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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 소속연예인

by 곰탱이쉐마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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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난 18년간 음원 수익을 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 권진영 대표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권진영 후크 대표는 21일(월)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회사와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께 면목이 없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음원 정산 0원' 의혹 제기 이유

이승기는 지난 18년동안 137곡, 앨범 27장을 발표했지만 음원 수익이 '0원'이었다고 주장했으며, 이같은 사실을 알지 못하다가 '뻔한 남자'로 음원 수익이 난 것과 관련해 선배 가수와 대화하던 중 자신의 음원 수익 정산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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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승기가 문제를 제기했으나 후크 이사들로부터 '네가 마이너스인데 어떻게 정산을 해주냐', '홍보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느냐'는 등의 발언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승기가 내용증명을 보낸 후 후크의 한 매니저로부터 권진영 대표가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거야"라며 분노했다는 전언을 받았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1990년대 중후반부터 가수 이선희의 매니저로 일을 시작했으며,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7월 설립, 자본금 5천만원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1년 12월 9일 초록뱀미디어와 합병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17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의 100% 지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100%의 지분을 초록뱀 미디어에 넘기게 되면서 44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고 팔게되었습니다. 또한 그중 38%인 167억원은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소속 연예인으로는 윤여정,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 박민영, 양태오, 서범준, 최규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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