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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에서 성인 중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대인 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7일(목) 마상혁 창원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경상남도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장)가 페이스북에 남길 글이 외신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지워진 상태이며, 마상혁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유적 표현이었다"고 밝혔지만 인용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 중에 환자가 발생하면 본인은 감염 안 되었다고 하는 경우는 가족이 아닌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남편이 코로나 확진, 부인은 무확진. 이 부부 관계는 정상인가"등의 발언을 남기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 비난이 쏟아지자 마상혁 교수는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감염이 안 될 수 있다는 우회적 표현"이라며 "코로나 감염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마상혁 교수 프로필
- 학력: 경북대학교의과대학 졸업, 고신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소아과학 전공 박사
경력사항
- 대구파티마병원 인턴 , 레지던트 수료
-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이사
- 국립보건원 전염병네트워크 자문의사
- 경상남도의사회 학술이사
- 예방접종심의위원회 DTaP분과위원회 위원
- 예방접종심의위원회 폴리오 분과위원회 위원
- 대한간호사협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경남대회 심사위원
- 2007년 소아감염 세부전문의 취득
- 대한 소아감염병학회 정회원
- 대한감염학회 정회원
-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정회원
- 대한신생아학회 정회원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현)
- 창원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주임과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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