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열애 중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열애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연재는 최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핑크빛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손연재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남자친구는 연상으로 최근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관심사가 비슷해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년 뒤 열린 런던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5위로 한국 선수 최초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를 차지해 한국 선수로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으며 2017년 선수 생활에서 공식 은퇴했습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열어 CEO이자 지도자로 변신해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