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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길 변호사 프로필 / 문준용씨와 법적분쟁

by 곰탱이쉐마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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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씨가 최근 자신의 지명수배 했던 포스터와 관련된 법적 판경르 거론하면서 "이사건 문제점은 이 정도 멸시와 조롱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는 것"이라고 경고성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준용씨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중전길 변호사(전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가 "항소심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고, 따라서 현재 재판 진행 중인데 마치 재판으로 불법행위 책임이 확정된 것처럼 '조심' 운운하는 것은 대통령 아들인 공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30일(화) 정준길 변호사는 디지털타임스에 입장문을 내고 "참 철없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준용씨는 3,000만원 손해배상 청구했으나 700만원만 인용되었으므로 패소 부분이 훨씬 더 많았고, 재판의 핵심인 문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등 특혜 의혹이 최소한 허위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 인정돼 기각됐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정준길 변호사는 문준용씨에 대한 '국민지명수배' 포스터와 관련해선 "문준용이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묘사한적이 없다. '자유로운 귀걸의 영환', '울아빠최고당' 등과 같은 해학적인 표현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의 범주 내에 속하는 정치적 퍼포먼스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준길 변호사 프로필

  • 출생: 1966년 5월 17일(56세) 경상남도 진주시
  •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 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소속정당: 무소속
  • 현직: 법무법인 해 대표변호사
  • 제35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25기 수료

경력사항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부 검사
  • CJ그룹 전략구매실장
  • 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
  • 자유한국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광진구 을 지역위원장
  • 새누리당 상임대표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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