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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 방송에서 "지난 대선이 사기꾼이 만든 사기 대선이었다고 생각한다. 언제부터 대통령 배우자가 설치라고 했나"라며 핵폭탄급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를 '사기'라고 규정해 대선불복성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은 24일(수) 오후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 방송 당원존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임 전 부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암흑시대 380일이다. 그리고 1465일이 남았다. 380일 동안 남은 1465일을 하루라도 줄이기 위해 길거리와 여러 방송에서 싸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선 "본인이 안 설친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차이는 0.73%를 더 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맹폭격을 퍼부었습니다. 수위 높은 정치 발언임을 의식했는지 이재명 대표는 "그런 말씀을 한 마디 하실 때마다 저에 대한 화살이 점점 커지고 많아진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고, 임 전 부대변인은 "화살은 저희가 맞겠다"고 했습니다.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프로필
- 출생: 1981년 3월 16일(42세) 서울
- 현직: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공공정책연구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 상임 부위원장
- 학력: 문창초등학교, 성보중학교, 미림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경력사항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
-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청와대 부대변인
-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겸임교수
- IBK투자증권 사외이사
- 21대 총선 더부러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의연구소 기업평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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