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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의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하이는 9일(목)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4 ONLY'를 발매했으며, 저녁 9시에 진행된 네이버 NOW 방송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다 수록곡 '구원자' 노래를 피처링한 비아이를 언급했습니다.
이하이는 방송에서 "피처링을 해준 비아이에게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인터뷰에서 나를 의리 있는 친구라고 얘기했던데 그 친구도 굉장히 의리 있는 친구"라고 말하며 "한빈아, 너 덕분에 좋은 뮤직비디오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워"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하이의 발언이 경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비아니는 현재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재판중에 있으며, 현재 비아는 징역 3년을 구형 받은 가운데 10일(금) 공판이 예정되어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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