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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 이준석 현상으로 표출되는 시대 교체 열망은 반가운 측면이 있으나, '이준석' 자체는 전혀 반갑지 않다"라는 입장을 sns에 기재하며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후보가 자신의 입시가 고정하다고 인터뷰한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것인데요. 이탄희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완벽하게 공정한 경쟁이었다'는 제목을 적고 "이준석 후보가 자신이 승자가 된 입시에 대해서 남긴 말이라고 한다. 그것도 성인 된 이후에"라며 이준석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탄희 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미 하버드 로스쿨을 거친 판사 출신으로, 이탄희 의원과 이준석 후보 모두 하버드에서 공부한 정치인들이라 입시 공정 비판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탄희 의원 프로필
1978년 11월 3일 출생으로 가락고등하굑,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법학 졸업했으며, 2002년 사법시험 44회에 합격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판사, 하버드로스쿨 법관연수, 광주고등법원 판사, 제주지방법원 판사,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판사, 법원행정처 기획2심의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파견법관), 법부무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익변호사를 지냈습니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인재 제10호이며, 경기도 용인시 정 지역에 출마에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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