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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거액을 기부했다는 소식입니다. 9일(금) 이영애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회계층을 위해 개인적으로 2억원 이상을 고아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 단체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영애의 기부는 처음이 아닌데요. 2006년 서울아산병원에 형편이 어려운 중증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강원도 지역 환자들을 위해 1억원, 2021년 1월에는 소아환자의 치료비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 전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에는 서울대와 손잡고 두유 제품을 개발해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서면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목소리 특별출연을 했으며,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구경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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