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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립 선언을 했지만 매니지먼트 분야는 다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0일(목) "이승기와 다시 한번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7년동안과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이승기 옆을 지키면서 가수, 배우, MC, 만능엔터테이너인 이승기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계속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승기는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와 함께 독창적인 창작 활동을 하면서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이승기는 최근 1인 기획사 설립 소식과 함께 배우 견미리의 차녀인 이다인과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위기관리 등을 위해 결국 다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것이 아닌가 라는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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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35살인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을 발표하며 데뷔한 후 '내 여자라니까', '되돌리다', '삭제', '결혼해줄래', '잘할게'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예능과 연기에서도 성공을 했습니다.
바른 품성과 반듯한 이미지, 학창시절 전교회장을 지내는 등 '엄친아'이미지와는 반대로 성격은 은근히 허당끼를 보이면서 호감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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