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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전 논설위원 프로필

by 곰탱이쉐마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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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대변인을 역임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윤 대통령을 겨냥한 듯 한 쓴소리를 내며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훈 전 논설위원은 5일(수)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1시간이면 혼자서 59분을 얘기한다. 원로들 말에도 '나를 가르치려 드느냐'며 화부터 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동훈 전 논설위원은 중국 진나라 말 항우를 거론하며 "항우가 왜 실패했나. '스스로 공을 자랑하고 그 자신의 지혜만 믿었지 옛 것을 본받지 않았다'는 사마천의 간단명료한 진단이 가슴을 때린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동훈 전 위원이 항우에 빗댄 인물은 윤석열 대통령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동훈 전 논설위원은 지난해 7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골프채 등을 받은 혐의로 입건되어 8시간의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윤석열 전 총장의 일환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동훈 프로필

 

  • 출생: 1970년생(52세) 대구광역시
  •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학사

경력사항

  • 한국일보 사회부 기자
  •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 조선일보 논설위원
  • 제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 캠프 대변인

 

1996년부터 한국일보에서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2013년 조선일보로 이작한 뒤 정치부 기자와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1년 6월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조선일보에 사표를 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열흘만에 일신상의 이유로 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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