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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1기 청와대 조직은 '2실장 5수석' 에 1기획관을 두는 안이 유력한 가운데, 22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 등 현 3실장 체제인 대통령실은 정책실장을 폐지하고 비서실장과 안보실장 2체제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또한 8자리 수석비서관(민정, 정무, 경제, 일자리, 사회, 시민사회, 인사, 국민소통)은 정무, 경제, 사회, 시민사회, 홍보 5자리로 줄어들며 '수석비서관' 명칭을 그대로 사용할지 아니면 '보좌관'으로 변경할지 고민하는 것으로 알졌습니다.
인사수석 기능을 대시하게 될 인사기획관으로 복두규 전 대검 사무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복두규 전 국장은 윤석열 당선인이 검찰총장 시절 함께 일하면서 감찰의 인사와 행정사무를 총괄했습니다. 복두규 전 국장은 퇴직 후 국내 민간 업체로 이직했으나, 지난 20일(수)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청와대행을 준비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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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규 프로필
- 출생: 1964년(59세) 울산광역시
- 학력: 학성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만 19세의 나이인 1983년 검찰 9급 공채 수사관에 합격해 전주지검 사건과장을 시작으로 2019년 10월 1급 공무원인 대검 사무국장까지 오르며 40년 가까이 검찰에 근무했습니다.
경력사항
- 2010년 7월 전주지방검찰청 사건과 과장
- 2013년 7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제1과 과장
- 2015년 2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피해자지원과 과장
- 2015년 8월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사무국장
- 2016년 8월 대구지방검찰청 사무국장
- 2017년 9월 부산고등검찰청 사무국장
- 2018년 7월 서울고등검찰청 사무국장
- 2019년 10월 대검찰청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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