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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남편 가수 유은성이 뇌암 판정을 받았으나, 크기가 작아 추적관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화는2월 17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11월. 두통이 심하다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검사를 받고 큰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소견을 듣고 큰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고 종양 검사를 받아보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뇌쪽에 교종이 의심되어 종양 검사를 예약해두고 또 검사를 하고. 거의 3개월 동안 저희는 눈물로 기도 드릴수밖에는 없는 시간을 보냈다. 어떠한 계획도 어떠한 예상도 할 수 없었던 3년 같았던 3개월이 지나 오늘 결과를들으러 왔다. 결론은 '뇌쪽에 암은 맞다. 그러나 크기가 많이 자라지 않았으니 치료나 수술을 잠시 미루고 추적관찰을 해봅시다'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정화는 "3개월의 과정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눈물로 함께 기도해주셨다"며 "여러분의 기도가 우리 가정의생명을 조금 연장시켜주셨다. 더 열심히 감사하며 살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유은성 프로필
- 출생: 1977년 1월 3일(46세)
- 소속사: 예스뮤직
- 가족: 배우자 김정화, 2남
- 학력: 안양대학교 대학원, 총신대학교 교육대학원(재학)
- 데뷔: 2000년 프로젝트 앨범 'YES'
- 경력: 한국 기아대책 홍보대사, 총신대학교 홍보대사
- 수상: 제1회 CCM어워즈 7대 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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