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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배우 유오성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앞서 배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이 출연을 확정한 후 김병기, 이경영, 장영남, 김종태, 김민상, 김도현이 '국정원 베테렝 라인업'을 완성한 가운데 유오성 까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배우 유오성은 극 중 어둠의 권력을 틀어쥔 인물인 '백모사'역을 맡았는데요. 백모사는 어떤 일을 계기로 중, 북 접경지대 지하 세계로 흘러가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범죄자 위의 범죄자', '암막 뒤의 설계자'인 강렬한 백모사 캐릭터를 유오성이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유오성은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함부로 애틋하게', '장사의 신', 영화 '안시성', '친구', '친구2'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에서 굵직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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