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에스더 해명 남편 홍혜걸 폐암 아닌 간유리음영

by 곰탱이쉐마 2021. 6. 9.
728x90
반응형

의학박사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폐암투병과 관련해 해명을 했습니다. 여에스터는 8일(화) 유튜브 '비온뒤' 채널을 통해 '홍혜걸 폐암 아니라'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이날 여에스더는 "정확하게 말하면 남편 홍혜걸은 암이 아니다. 간유리음영은 대부분의 경우 조직 검사를 해보면 폐암세포(폐선암)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편이 폐에 이 결절이 발견되고 폐암클리릭에 등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암세포가 있는 거소가 임상적으로 암을 진단받았다고 하는 건 전혀 다르다. 만약 암세포 기준으로 이야기한다면, 우리나라 60~60세 넘어가는 분들은 암이 5~6개 정도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편 홍혜걸이 가지고 있는 간유리음영은 떼서 조직검사를 해보면 대부분 폐암세포가 나온다고 합니다. 갑상선암과 유사하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인근 조직을 침범하거나 전이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임상적 의미의 폐암이 된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