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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적발' 카밀라 발리예바 프로필

by 곰탱이쉐마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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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적발'로 논란을 일으킨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시상식은 없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발리예바는 2021년 12월 비공인 신기록을 세우는 등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에 출전한 선수 중 최고의 스타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핑 검사에서 2014년부터 금지된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이 검출이 되었고, IOC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발리예바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불가하려 했으나,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발리예바의 손을 들어주며 15일부터 시작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 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카밀라 발리예바 프로필

  • 이름: 카밀라 발레리예브나 발리예바
  • 국적: 러시아
  • 출생: 2006년 4월 26일(15세)
  • 신체: 160cm
  • 종목: 피켜 스케이팅
  • 랭킹: 5위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시니어 데뷔 이후 대회를 거칠 때마다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며 세계신기록을 총 10회 경신했으며, 올림픽 직전까지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시니어 데뷔를 앞드고 안정적인 4회전 점프에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가능한 트리플 악셀까지 겸비하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으나, 단체전 경기 직후 2021년부터 도핑을 해왔음이 밝혀지면서 그동안의 기록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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