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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월)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가나전 심판을 보는 앤서니 테일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앤서니 테일러는 FA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심판입니다.
![](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앤서니테일러는 2010년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평이 좋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웬만해선 휘슬을 불지 않기 때문에 경기가 거칠게 진행되고, 레드카드는 불쑥불쑥 잘꺼내 들어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손흥민 선수도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앤서니 테일러 프로필
![](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 출생: 1978년 10월 20일(44세)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위던쇼
- 국적: 잉글랜드
- 직업: 축구심판
심판경력
- 국내: 노던 프리미어리그(2002~2004), 콘퍼런스 프리미어(2004~2006), 잉글리시 풋볼 리그(2006~2010), 프리미어 리그(2010~ )
- 국제: FIFA(2013~ )
2010년 2월 풀럼 FC VS 포츠머스 FC전에서 프리미어 리그 주심 데뷔전을 치렀으며, 2013년 1월 1일 FIFA 국제 심판 자격을 얻었습니다. 가끔 경기중 벌어지는 분쟁을 컨트롤하지 못해 경기를 과열 양상으로 끌고 가거나 일관성 없는 판정을 내리는 경우가 잦아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많은 편이고, 이로 인해 '경기를 지배하는 심판'이라는 이미지가 점점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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