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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코로나19 상황으로 결혼을 연기했습니다. 7일(화) 슬리피는 sns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슬리피입니다. 당초 오는 10월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습니다.
슬리피는 더 안정적인 시기에 치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양가 가족분들의 판단 속에 2022년으로 결혼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가수 딘딘은 "코로나 풀려라 제발 리피 장가 좀 가자아"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슬리피는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라고 밝히며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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