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프로필 / 아옳이 남편 외도로 상간녀 소송 제기

유명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면 김민영)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수) 한 매체는 아옳이가 최근 남편 서주원의 외도 상대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옳이와 서주원의 이혼설은 지난해 5월 불거졌습니다. 당시 서주원은 자신의 SNS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혼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샌드박스는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L&K 모터스 레이싱선수인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아옳이는 60만명이 넘는 유뷰트 채널 '아옳이'를 운영 중입니다.

 

서주원 프로필

• 출생: 1994년 4월 27일(28세) 부산광역시
• 학력: 대도초등학교, 늘푸른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프랑스어문학전공 학사
• 가족: 조부모, 부모님, 배우자 김민영(2018년 결혼~ )
• 직업: L&K 모터스 레이싱 드라이버
• 데뷔: 2008년
• 시즌챔피언: 1회(2015년)
• 소속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2014~2018), 제일제당 레이싱(2019), 로아르 레이싱(2020~2021), L&K모터스(2022)
• 레이스 출전: 54회
• 레이스 우승: 1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