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유창훈 판사 프로필 / 이재명 영장 심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21일(목) 가결되면서 유창훈 판사가 이재명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맡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은 21일(목) 본회의 표결에서 재석 295명 가운데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로 가결되면서 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22일(금) 서울중앙지법은 이재명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기을을 26일 오전 10시로 지정했으며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심리한다고 합니다. 영장심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이재명 대표의 구속여부는 26일(화) 밤, 또는 27일(수) 새벽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유창훈 판사 프로필

• 출생: 1973년 4월 10일(50세) 대전
• 학력: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졸업
• 현직: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29기 수료

경력사항

• 2000년 육군법무관
• 2003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
• 2005년 서울중앙지방법원 ㅍ나사
• 2007년 광주지법 순천지원 판사
• 2010년 2월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판사
• 2012년 2월 서울고등법원 판사
• 2013년 2월 대법원 재판연구관
• 2015년 2월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7년 2월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8년 2월 26일~2018년 8월 25일 사법연구
• 2019년 2월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
• 2023년 2월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