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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7일(월)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사태에 대해 "우선 본 투표 대책 마련에 집중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정희 위원장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5일(토) 확진자 및 격리자 사전투표에서 발생한 부실 관리 사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다른 말씀은 다음 기회에 드릴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어 '회의 주요 안건', '국민에게 사과할 의향' 등 묻는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노정희 프로필
- 출생: 1963년 10월 7일(58세) 전라남도 광주
- 학력: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현직: 대법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제29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19기 수료
춘천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27년간 판사로 근무했으며, 재직하는 동안 여성, 아동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가정법원 수석판사 시절에는 자녀양육 안내시스템, 조기절차 선별 및 조정전치주의 시스템, 사후감독 시스템 등 제도 개선 작업을 완료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등 가정법원의 후견, 복지적 기능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약력
- 춘천지방법원 판사
-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 법원도서관장(2018년 2월 13일~2018년 7월 2일)
- 대법관(2018년 8월 2일~ 현직)
- 제21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2020년 11월 2일~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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