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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총선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대통령실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검증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강직한 성품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지낸 김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남도 예산 출신인 김홍일 위원장은 중수부장 재임 당시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진두지휘했으며, 2023년 7월 권익위원장에 취임했습니다. 법무부 장관 후보로 김홍일 위원장 말고도 박성재 전 서울 고검장 등도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프로필
- 출생: 1956년 1월 26일(67세) 충청남도 예산군
- 현직: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 가족: 배우자 조광자, 3녀
- 학력: 예산고등학교, 충남대학교 법학 학사
-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15기 수료
경력사항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장
-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
-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 사법연수원 부원장
-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
- 제8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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