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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원이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정원은 5일(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밍아웃. 로또보다 더 행운인 금동이가 제게 찾아왔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정원은 "자연임심이 힘들 줄 알았는데.. 너무 고맙게 찾아와 준 너, 내 나이가 다들 노산이라고 해서 12주 때까지 기다리면서 안정기 지나고 나서야 조심스레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정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혼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예비 신랑은 4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한정원은 "나보다 더 섬세한 사람이라 내가 임신한 것도 먼저 알아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예신 신랑과는 혼인신고나 결혼식도 올리지 않은 상태로 출산 후 결혼식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원 프로필
- 출생: 1987년 5월 18일(36세)
- 신체: 170cm / A형
- 소속사: 앰엑스엔터테인먼트
-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휴학
- 데뷔: 2001년 영화 '화산고
출연작품
영화
- 2008년 미쓰 홍당무
- 2009년 하늘과 바다
- 2012년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방송
- 2004년~2010년 스타 골든벨1
- 2007년~2016년 스타킹
- 2009년 자명고
- 2012년 제3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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