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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두번째 개인전시회 'Ki.Park - Re:+'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배우 박기웅은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L7 명동 버블라운지에 단독 개인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이 되며, 6월 21일 하루는 전시 일정이 없다고 하는데요.
화가 데뷔 3개월만에 진행되는 두번째 전시회에 33점의 작품이 전시가 되며, 단 한 점을 제외한 32점의 작품이 이미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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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은 중.고등학교에 이어 대학에서도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연기자로서 살아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 등 많은 사람들과 일하고 겪으며 구상한 다양한 표정들과 고뇌들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구성해 화가로서 자유로운 상상력이 더해진 화려한 색감의 인물화를 그려왔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박기웅만의 시그니처인 '이고'의 화풍이 담긴 작품과 초기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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