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프로필 / 금품수수 혐의 구속영장

새마을금고중앙회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차훈(66)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6일(일)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지난 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로 박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3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았으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이번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차훈 프로필

• 출생: 1957년 1월 4일(66세) 울산광역시
• 소속: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경력사항

• 제2대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전반기 부의장
•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부 회장
• 느티나무복지재단 대표이사
• 제14대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