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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 1호 인사로 환경단체에서 기후변호 관련 활동을 펼쳐온 여성 법률가 박지혜 변호사가 낙점되었습니다. 당 관계자는 10일(일) "당 인재위원회에서 박지혜 변호사를 1호 영입 인재로 정하고 11일(월)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인재위원회는 그동안 30~40대 여성 전문가를 중심으로 1호 영입 인재를 물색한 끝에 박지혜 변호사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학 박 변호사는 기후단체인 플랜1.5에서 활동하면서 환경 분야 공익 활동을 주로 펼쳐왔습니다.
박지혜 변호사 프로필
- 출생: 1978년생 경기도 연천군
- 학력: 경기과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 학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법무석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무박사 수료, 룬드 대학교 환경경영정책학 석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관리학 박사 수료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현직: 에너지전환포럼 감사, 기후행동 플랜 1.5 변호사
경력사항
-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
-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 SK 텔레콤 CSR Manager
- 에코프론티어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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