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육사 총동창회장 프로필 / 백선엽은 회개 홍범도는 안했다

박종선 육사 총동창회장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이전 논란에 대해 독립운동은 존경받을 일이지만 소련군, 공산당원이었다는 점에서 사관생도들의 표상으로 삼기는 무리가 있다며 '이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이 있던 자리에 백선엽 장군 흉상을 세워야 한다는 일부 목소리에 대해선 "전혀 들은 바가 없다"면서도 백 장군은 사관생도의 존경을 받을 만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선엽 장군의 친일행적 논란에 대해선 "예수님도 히개하면 봐 주셨다"며 백선엽 장군이 친일행적을 회개하고 한국전쟁 때 나라를 구한 점을 평가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종선 육사 총동창회장 프로필

 

• 학력: 부여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대전대학교 군사학 명예박사

경력사항

• 국방부 근무지원단 단장
• 국방부 인사운영처 처장
• 대한민국 육군 제28보병사단 단장
• 육군부사관학교 학교장
• 대한민국 육군 인사사령부 사령관
• 제49대 육군사관학교 학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