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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풍이 꺼질 줄 모르면서 극본을 담당하고 있는 문지원 작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지원 작가는 자폐증을 가진 소녀 임지우(김향기)를 주인공으로 하는 법정영화 '증인'의 작가로도 참여했으며, 우영우를 통해 관련 세계관 형성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휴먼 법정물'로 아이큐 164,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수석 졸업한 그지만 6개월간 취업을 하지못하다가 마침내 대형 로펌 '한바다'에 입사해 뛰어난 기억력에 힘입어 맡은 사건들을 척척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 입니다.
문지원 작가 주변인들은 우영우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작가의 문제의식이 반영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문지원 작가와 관련해 자폐 스텍트럼 장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는 점과 데뷔작 외에는 알려진 바가 별로 없습니다.
2016년 열린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시상식에서 영화 '증인'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증인이 좋은 영화로 만들어져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저도 제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 직업: 작가
- 장르: 텔레비전 드라마
- 데뷔: 2019년 영화 '증인' 극본
- 수상: 2016년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시상식 대상
극본
- 2019년 영화 '증인'
- 2022년 SBS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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