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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2일(월) 노웅래 의원에게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웅래 의원은 2020년 2월~12월까지 각종 사업 도움, 공무원의 인허가와 인사 알선, 21대 국회의원 선거 비용 등의 명목으로 사업가 박모 씨로부터 5차례 걸쳐 총 6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모 씨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불법 정치자금과 알선 명목으로 9억 4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박모 씨는 노웅래 의원에게 돈을 전달하면서 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신속한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 절차 진행, 태양광 사업 지원, 지방국세청장 및 한국동서발전 주식회사 임원 인사 관련 청탁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웅래 의원 프로필
- 출생: 1957년 8월 3일(65세) 서울
- 현직: 21대 국회의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갑 지역위원장
- 가족: 배우자 정호정, 1남 1녀
- 학력: 서울공덕국민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철학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정보학 석사
- 소속정당: 더불어 민주당
- 지역구: 서울 마포구 갑
- 의원대수: 17, 19, 20, 21
- 소속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경력사항
- 매일경제신문 기자
- 문화방송 기자
-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 일촌공동체 마포센터 상임고문
- 한국, 호주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민주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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