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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신인 부대변인으로 최지현, 김기흥 행정관을 임명했습니다. 10일(목) 이도운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하며 조만간 임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대통령실이 언론인 여러분과 소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부대변인인 최지현, 김기흥은 모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원년 멤버입니다. 최지현 부대변인은 변호사 출신으로 본격적인 대선 캠페인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공보 업무를 맡아왔으며 최근까지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에서 근무했습니다.
김기흥 부대변은은 KBS 기자 출신으로 역시 대선 초반부터 윤석열 캠프에서 후보 수행과 대언론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대변인실에서 일해왔습니다. 최 부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언론과 국민 말씀을 열심히 듣고, 정확하고 빠르게 열심히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현 부대변인 프로필
- 출생: 1977년생
- 학력: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법학대학원 박사
- 소속: 대통령비서실(부대변인)
경력사항
- 변호사 최지현 법률사무소
- 2020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 2022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
- 2023년 8월~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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