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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사면초가에 빠진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권에서 '김포시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면서 야권에서는 '총선용'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포를 서울로 편입하는 문제는 김포시민들이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당에서 여러 가지를 판단한 결고, 지역 주민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10월 30일 김포의 서울시 편입과 함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확정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국민의힘 지도부에 전달했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노선이 선정되는 대로 예타 면제안 추진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병수 김포시장 프로필
- 출생: 1970년 8월 3일(53세) 경상북도 상주시
- 학력: 상주 중동초등학교, 상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 소속정당: 국민의힘
- 현직: 경기도 김포시장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 학생건강공제회 초대 이사장
- 홍철호 국회의원보좌관
- 윤석열 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광역교통개선 지원단장
- 국민의힘 경기도 김포시 을 당협부위원장
- 제8대 경기도 김포시장
- 김포 FC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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