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의혹 엄성섭 앵커 프로필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인 엄성섭 tv조선 앵커가 '보도본부 핫라인' 진행을 중단 했습니다.  2017년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해왔지만 교체사유에 대해서 tv조선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사기혐의 등으로 구속된 수산업자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및 tv조선 엄성섭 앵커 등 언론인과 검사 및 경찰 등에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엄성섭 앵커는 이번 사건 결과에 따라 방송 복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성섭 프로필

1974년 6월 23일 강원도 영월군 출생. 영등포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 연세대학교 방송영상학 석사,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1999년 12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신문기자로, 2000년 6월부터 2012년 1월까지 MBN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백석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겸임교수, 한국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장학과 겸임교수, 용인송담대학교 방송영상제작과 외래교수 등을 했습니다. 

 

• 2012년~2013년 뉴스와이드'참'
• 2013년 TV조선 뉴스9, TV조선 뉴스12
• 2013년 TV조선 저녁 뉴스7
• 2013년~2015년 TV조선 뉴스1, 뉴스4
• 2014년~2015년 엄성섭의 일도양단
• 2015년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
• 2015년~2017년 엄성섭 정혜전의 뉴스를 쏘다
• 2017년~ 보도본부 핫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