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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천안함 관련 막말 논란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7일(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마음의상처를 입었을 분들께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안함 사건은 북한 소행이라는 입장을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권 수석대변인은 '천안함 자폭' 주장을 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해촉을 요구한 최원일 전 천안함장을 향해 "부하들을 다 죽이고 무슨 낯짝으로 그런 말을 하느냐. 어이가 없다"고 말해 막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프로필
- 출생: 1965년 11월 8일(57세) 경상북도 영천시
-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병 지역위원장
- 가족: 배우자 김순애, 1남 1녀
- 학력: 대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 학사
- 병역: 육군 상병 소집해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경기 화성시 병
- 의원대수: 20, 21
- 소속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력사항
-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참여정부)
- 서갑원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경기도의회 의원(제8대~9대 / 화성시 3선거구)
- 문재인 국회의원 정무특보
- 국회의원(제20대~21대 / 경기 화성시 병)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제3대 /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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