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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차기 당대표 선가가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으로 총 5명으로 압축되었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금) 당대표 후보 8명 중 5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힘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위(41%)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본선에 진출한 5명의 후보들은 2주 동안 권역별 합동연설회, tv토론회를 거쳐 6월 9일~10일 본경선으로 최종 당선자자를 가린다고 합니다. 본선에 진출한 5명의 후보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힘 예비 경선 본선 진출 5명 후보
1. 이준석(36)
1985년생 서울출생으로 국민의힘 노원병 당협위원장(원외),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2. 나경원(58)
1963년생 서울 출생으로 4선국회의원(원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
3. 주호영(61)
1960년생 경북 울진 충생으로 5선국회의원(대구 수성갑), 국민의 힘 원내대표, 바른정당 원내대표
4. 홍문표(74)
1947년생 충남 홍성 출신으로 4선국회의원(충남 홍성, 예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바른정당 최고위원
5. 조경태(53)
1968년생 경남 고성 출신으로 5선국회의원(부산 사하구 을), 국민의힘 최고위원,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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