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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등 8명은 26일(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이 시대 법치와 공정의 상징"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채익, 박대수, 박성민, 서정숙, 이종성, 정동만, 최춘식, 황보승희 의원은 26일 오전 구고히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 폭압에 맞서 당당히 싸운 주인공"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8명의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 5년, 무너진 나라의 근본과 파탄 난 민생에 분노한 국민들이 윤 후보를 직접 소환하셨다"며 "우리 국민의힘과 여러분이 가장 어렵고 힘들 때 정권교체의 희망과 가능성을 일깨워준 사람이 바로 윤 후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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